
새벽부터 청소하면서 하루를 시작 집에 모든 요리는 모두 아르피아가 합니다! 그러니 슈는 모든 집안일을 담당 설거지, 욕조청소, 기타등등 근데 밥을 얻어먹으니 이정도는 해야지 밥값 그리고 전에 심었던것들 관리를 시작! 매우 매우 많이 자랐다 암만 우리집 마당이라지만 저런 옷차림은 좀 민망스러워서 옷을 갈아입혔습니당 마치...정글... 바나나가 초록색으로 익었는데 제 생각엔 말이죠 조금 더 익혀도 될 것 같은데 근데 바나나 나무에 바나나가 원래 저렇게 많이 자라나요? 암튼 원예에 어울리는 듯한 복장으로 갈아입은 아르피아! 히히히 그냥 이뻐서 얼릉 미용실 보내줘야징 손님이 오등가 말등가 청소중인 슈 오늘은 할일이 있는데 바로 하우스 파티열기!! 하우스 파티 골드 보상이 전자제품 이라길래 슈랑 아르피아 휴가 기..

이예 심즈 켜자마자 차은우한테 데이트 신청왔다 아무것도 안하고 쳐다만 봐도 재미있을때지 꺅 3배속 돌리면서 보다가 슈랑 은우 첫키스 장면을 놓치고 말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엉엉 그래도 하트는 캡처함 슈랑 은우는 오늘부터 1일 집에 돌아와서 보니깐 아르피아는 기술 올린다고 저 좁은 방에 혼합음료 바까지 놔줬는데 코미디언이라는 친구 방에는 마이크가 하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뜬금없이 마이스 사줌ㅋ 이젠 슈는 어느정도 진행이 된 것 같으니 아르피아도 좀 연애 시켜봐야겠다 싶어서 에드워드를 집으로 초대했는데 여기 말고 다른곳에서 대화했으면 더 예뻣을 것 같다 여기나 거기나 비슷하쟈너 은우도 놀러왔는데 슈가 매우 열창하면서 샤워하고 있었음 오페라 같은거 진짜 열심히 부르는데 귀엽 아니 아르피아랑 에드워드는 ..

글이 일부 다 날아가버려서 맘이 아픔 심지어 저번 플레이는 저장도 안됨 점선 안쪽 글은 새로 쓴거라 좀 대충 썼는데 이해해주세용 뿅 ----------------------------------------------------------------------------------------------------------------------------------- 저번 플레이가 저장이 안되어있어서 아르피아 승진 전으로 리셋됨 그럼 출근시간이 9시에서 5시겠다? 바로 디너 파티를 열기로 함 파티의상 EA기본 의상인 이유? 본인 매우 게을러서 아니 아르피아가 기껏 요리 해준다는데 냉장고에서 아무거나 꺼내먹는 밥... 닉값오지구.... 사실상 요리를 하는 보람이 없다 애들 다 냉장고에서 그냥 꺼내먹는중ㅠㅠ ..

하루의 끝은 팔굽혀펴기로 마무리 보이드 케빈이 누구냐면 조니와의 데이트 중에 만났던 깨진심 케빈 때문에 조니와의 데이트를 망친듯 합니다 근데 인사도 안하고 지나간 심이라 다시 찾기 어려울듯ㅠ 역시 아침은 상콤하게 윗몸 일으키기로! 출근한 아르피아 그리고 휴무인 슈 또다른 남자를 찾으러 또다시 헬스장으로 갑니다 복싱하는 모습이 이쁜 슈 뜬금없지만 나도 복싱하고싶다 거울보고 사기충전중인데 살짝 지나가는 그 어머어머 쟤 누구야? 그래서 당장 말 걸기로 한 슈 아니;;; 꼭 여기서 그걸 해야겠니? 대화하는데 중간에 낀 아저씨... 저 매력경보가 뜨면 한동안 심에는 유혹적인 무드렛이 뜹니다 그 때 유혹하면 매우매우 잘 넘어옴 외모 칭찬하기 은근슬쩍 희롱하기 다 넘기고 초면에 손키스부터 하는 슈 그리고 그걸 받아주..

게임 켜자마자 이런게 뜨길래 뭐야 택배가 어디 떨어져 있나 했는데 잘 있음 아 톰아저씨 또왔어요 이번엔 슈가 가서 한마디 해줌 끄아아아아아아앙 조니 맨날 슈한테 전화해서 놀러오고 싶다고 그러는데 이거 좀 뭐 있는거 아님? 뭐야뭐야 굳이 화장실까지 들어와서 안부인사를 건네는 조니 수석 접시닦이로 승진한 아르피아의 솜씨를 맛보기로 함 근데 아저씨 도망가더만 왜 여기까지 들어와서 컴퓨터 하고있음?ㅋㅋㅋㅋ 들어오라고도 안했는데 컴퓨터 중인 톰 ㅋㅋㅋㅋ심지어 식사까지 얻어먹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 엔터테이먼트 직업군인 슈는 기타나 바이올린 레벨을 올려야하는데...! 기타로 선택했다 기타가 간지나니깐 조니가 없는 날에도 전화로 잡담하는 사이 이정도면 최소 썸 아님? 아니 뭐 친구끼리 헬스장은 갈 수 있..

이번 가족 플레이는 대잇기를 해볼 생각입니다 어릴때 심즈 플레이 일지 올리는 분들중에 삼즈 파스타가족 일지를 감명깊게 봤었음... 아직도 기억속에 남은 라구 파스타ㅠㅠ 나도 한번 그런 일지를 써보겠다! 하는 마음에서 써보기야 하지만 글쓰기 능력이 딸려서 재미 있을지는 모르겠음 이번에 플레이 해볼 심들은 이친구랑 이친구 TMI인데 이 친구들 탄생 배경이 원래 키우던 가족 아들내미가 결혼할 나이가 돼서 신부심으로 만들어준 왼쪽, 그리고 왼쪽심 혼자 살면 심심할까봐 만들어준 오른쪽 심 근데 오른쪽이 지금은 최애임ㅠㅠ 랜덤심 수정해서 만들었던 것 같은데 너무 귀염상이지 않아요? 안경까지 씌우면 진짜 내 스타일임ㅠㅠ 자꾸 오른쪽 왼쪽이라고 부르는 이유 : 원래 지어준 이름 까먹음 안경 너무 이쁘지만 속눈썹 장착해..

심즈를 하면서 항상 cc 템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드디어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사즈 시작한지는 1년정도 되었으니 1년을 그냥 손 놓고 있었던... 인터넷 강의는 영어강의가 대부분이지만 가물에 콩나듯 있는 한국분들이 만들어주신 강의 보고 조금조금씩 만들어봤습니다 영어강의도 좋은게 많겠지만ㅠㅠ 서칭 자체에 어려움을 느끼는 영어 무식자ㅠㅠ 초반에 립스틱 만드는 강의로 시작 음...텍스쳐는 사람 입술을 가지고 와서 표현했는데 색도 너무 쨍하고 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ㅠㅠ 그래서 포토샵으로 하나하나 그려가면서 만들었던 두번째 입술은 영 안예뻤다 cc템 제작자분들은 어떻게 그렇게 예쁘게 만드시는거지ㅠㅠㅠㅠ 하나하나 그려서 하니깐 아무래도 자연스럽지 않고 텍스쳐가 매끈해서 진짜 입술같지가 않았다 그나..